재외동포청, "동포 민원 끝까지 챙긴다"...제2차 민원 조사 실시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5-08 18:05:28
“동포 민원 제로” 목표로 후속 조치 이어가...
▲ 재외동포청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재외동포청은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전 세계 동포사회 민원·건의사항 2차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차 조사에 이어 전 세계 재외공관을 통해 진행된다. 공관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도록 했다.

앞서 재외동포청은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재중한국인간담회 후속 조치로 1차 민원 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188개 재외공관과 국내 동포단체를 통해 1,438건의 민원과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34개 관계 부처 검토를 거쳐 4월 중순 민원인에게 1차 답변을 전달했다.

현재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실무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해결되지 않은 민원에 대한 부처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5월 중순 6개 분과위원회 회의 종료 후, 동포사회의 핵심 민원에 대해서는 청와대 주도의 범부처 TF를 가동하여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분과위원회 개최 결과, 공관을 통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및 수령, △운전면허증(1종보통) 갱신 등의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검토키로 했다.

김경협 청장은 “동포들이 해외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끝까지 챙기겠다”며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동포민원 제로’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