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지호 의원, “범죄 예방의 골든타임은 사건 발생 전…” 의정부경찰서와 치안대책 논의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1-02 18:20:06
김지호 의원, 의정부경찰서 간담회서 데이트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과 다중이용시설 순찰 강화 주문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지난 10월 29일(목)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들과 범죄예방 간담회를 갖고, 강력범죄 예방과 시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지역 치안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지호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경찰서 윤석용 범죄예방계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데이트폭력·가정폭력 및 스토킹 범죄 대응 ▲다중이용시설 순찰 강화 ▲다국어 범죄예방 안내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지능형 CCTV 확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김지호 의원은 데이트폭력과 가정폭력이 관계 단절 이후 스토킹이나 보복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반복적인 신고와 위협이 발생하는 사건에 대한 집중 관리와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최근 인천 구월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적 순찰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발생한 이상동기범죄 146건 중 127건(87.0%)이 노상과 쇼핑몰 등 공개된 장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호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이 범죄에 대한 불안의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찰의 순찰 강화와 함께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낮 시간대에도 다중이용시설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순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의정부 행복로와 신시가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야간 순찰 강화를 당부하고, 외국인 주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순찰차 등을 활용한 중국어·몽골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범죄예방 안내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경찰서 측은 관련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 자율방범대의 활동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는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자율방범대 초소 표준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BI), 캐릭터 ‘의방이’를 소개하며, 지역 치안활동의 통일성과 시민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지호 의원은 “현재 개발이 완료된 표준디자인을 자율방범대 초소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의정부시와 협력해 관련 예산 확보와 조례 정비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지능형 CCTV 확충을 통한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도 짚었다. 2026년 7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 CCTV 약 17만 6천 대 중 지능형 CCTV는 7만 6,149대로 전체의 43.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호 의원은 “지능형 CCTV는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돕는 중요한 안전 인프라”라며 “의정부경찰서가 의정부시와 적극 협의해 범죄 취약지역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를 추가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김지호 의원은 “시의원 시절부터 보이스피싱 등 생활범죄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좋은 치안은 범죄를 얼마나 빨리 해결하느냐뿐 아니라, 시민이 위험에 처하기 전에 얼마나 촘촘하게 막아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찰과 의정부시,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대책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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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김지호 의원, “범죄 예방의 골든타임은 사건 발생 전…” 의정부경찰서와 치안대책 논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지난 10월 29일(목)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들과 범죄예방 간담회를 갖고, 강력범죄 예방과 시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지역 치안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지호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경찰서 윤석용 범죄예방계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데이트폭력·가정폭력 및 스토킹 범죄 대응 ▲다중이용시설 순찰 강화 ▲다국어 범죄예방 안내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지능형 CCTV 확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김지호 의원은 데이트폭력과 가정폭력이 관계 단절 이후 스토킹이나 보복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반복적인 신고와 위협이 발생하는 사건에 대한 집중 관리와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최근 인천 구월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적 순찰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발생한 이상동기범죄 146건 중 127건(87.0%)이 노상과 쇼핑몰 등 공개된 장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호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이 범죄에 대한 불안의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찰의 순찰 강화와 함께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낮 시간대에도 다중이용시설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순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의정부 행복로와 신시가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야간 순찰 강화를 당부하고, 외국인 주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순찰차 등을 활용한 중국어·몽골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범죄예방 안내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경찰서 측은 관련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 자율방범대의 활동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는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자율방범대 초소 표준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BI), 캐릭터 ‘의방이’를 소개하며, 지역 치안활동의 통일성과 시민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지호 의원은 “현재 개발이 완료된 표준디자인을 자율방범대 초소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의정부시와 협력해 관련 예산 확보와 조례 정비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지능형 CCTV 확충을 통한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도 짚었다. 2026년 7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 CCTV 약 17만 6천 대 중 지능형 CCTV는 7만 6,149대로 전체의 43.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호 의원은 “지능형 CCTV는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돕는 중요한 안전 인프라”라며 “의정부경찰서가 의정부시와 적극 협의해 범죄 취약지역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를 추가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김지호 의원은 “시의원 시절부터 보이스피싱 등 생활범죄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좋은 치안은 범죄를 얼마나 빨리 해결하느냐뿐 아니라, 시민이 위험에 처하기 전에 얼마나 촘촘하게 막아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찰과 의정부시,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대책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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