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목공프렌즈’ 전국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상금 250만원 기부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16 18:35:27
▲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 동아리 목공프렌즈는 17일 동구청을 방문해 방어진활어센터 화재피해 상인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받은 상금 250만원을 천기옥 동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목공 동아리 ‘목공프렌즈’가 제28회 전국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250만 원을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동구지역 중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목공프렌즈는 10월 16일 오후 5시 30분 동구청을 방문해 구청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목공프렌즈는 청소년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목공 물품을 지역아동센터와 가족센터 등에 기부하고,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또래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등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창열 남목청소년센터장은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간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기부가 피해 상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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