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시각장애인용 점자 민원업무안내서 제작

서울구청 / 김진성 기자 / 2020-05-20 18:43:01
공감·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 [출처=동작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업무안내서를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시각장애인은 전체 등록 장애인 14,657명 중 약 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민원업무 처리와 행정서비스 접근성 강화로 불편을 해소하고, 공감·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 제작에 나섰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서'는 ▶편리한 민원 서비스(점자여권 발급 안내 포함)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민원제도 ▶동주민센터 전화번호 안내 등 생활에 필요한 민원정보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연금·장애수당 신청,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가스요금, TV수신료 면제 등 각종 신청 및 감면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어, 시각장애인과 사회복지기관 등 복지업무 종사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안내서는 이달 말부터 구청 및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관내 장애인가족을 위한 휴식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장애인가족의 ‘쉼’과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별단위가족의 여행 및 캠프 ▶당일나들이 경비 지원 등으로 진행하며, 오는 22일(금)까지 관내 장애인가족 13팀을 모집한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장애인가족의 삶을 지원하는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문화, 돌봄 등 전반에 걸친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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