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10대 의회 개원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07-09 18:55:19
김길자 의장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의
▲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영등포구의회 개원식을 열고 구민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길자 의장을 비롯한 제10대 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원 선서, 의장 개원사, 구청장 축사, 구청 간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의원들은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영등포 구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 및 구정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영등포구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라는 선서를 통해 구민의 대변자로서 책무를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김길자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구민의 소중한 선택으로 출발하게 된 제10대 의회가 구민의 기대와 열망속에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뜻깊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길자 의장은 의원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를 당부하며, “의원 상호 간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기관을 향해서도 “구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제10대 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구정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방향으로 ▲구민 중심의 소통 구정 ▲명품 도시 영등포 도약 ▲활력 있는 경제도시 ▲국제 문화도시 조성 ▲교육·복지 도시 구축을 제시했다. 이어 “오직 구민의 행복과 영등포 발전을 위해 의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정치를 펼쳐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오는 9월 4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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