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광폭 행보’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7-29 19:30:04
국회의장‧국회 사무총장‧예결위원장 연쇄 면담
▲ 조정식 국회의장 면담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시을)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강 의원은 29일 조정식 국회의장, 고용진 국회 사무총장,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잇달아 만나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와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관련 예산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의 면담에서는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와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에서 약 2년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원회 재구성 이후에도 건립 논의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회의장과 ‘충대세 민주포럼’ 간 별도 간담회 개최도 제안했다. 충대세 민주포럼은 충남‧충북‧대전‧세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1명으로 구성된 충청권 정책협의체다. 향후 포럼 소속 의원들과 협의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충청권 추진 방안과 충청광역연합을 중심으로 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을 간담회 의제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어 고용진 국회 사무총장과는 국회 세종의사당의 추진 경과와 향후 설계‧건립 일정을 점검하고, 사업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국회사무처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건립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필요한 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건립, 예산이 따로 움직이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며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와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을 구심점으로 대전‧충남‧충북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충청권을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권역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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