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양화 반려견 놀이터· 영등포 제3스포츠 센터 현장방문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10-27 19:40:11
▲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양화 반려견 놀이터· 영등포 제3스포츠 센터 현장방문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는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양화 반려견 놀이터’와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노들로 11에 위치한 ‘양화 반려견 놀이터’를 찾았다. 이곳은 반려견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교육 시설로, 연중 24시간 상시 개방되며 QR 인증을 통한 자동 출입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 등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적정 운영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대림3유수지 내에 위치한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를 살폈다. 2018년 착공을 거쳐 조성된 이곳은 수영장·헬스장·실내파크골프장·대체육관 등을 갖춘 지역 거점 체육시설로, 2026년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정식 개관했으며 현재 수영과 헬스 등 다양한 정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함께 차량 진출입로 개설공사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해당 공사는 대림3유수지와 도림천 제방도로 일대에 진출입로를 개설하고 가·감속 차로 조성 및 보도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90%다. 10월 중 교통 노면표시 등 부대 작업을 진행하고 11월 공사를 준공한 뒤, 12월 차량 진출입로를 개통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구민의 안전과 시설 접근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사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환경을 이용자 눈높이에 맞게 세심하게 조성하고, 차량 진출입로 개설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돼 주민들의 시설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태호 행정위원장은 “양평동 반려견 놀이터와 대림3동 스포츠센터는 구민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공간”이라며 “양평동 반려견 놀이터의 우수한 시설·관리 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대림3동 스포츠센터의 보완할 사항들도 신속히 정비하여 두 시설 모두 구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위원회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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