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백정원 도의원, ‘행복학교를 통한 공교육 혁신방안 토론회’ 개최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9 19:40:03
행복학교 12년의 성과와 공교육 혁신의 지속가능성 논의
▲ 백정원 도의원, ‘행복학교를 통한 공교육 혁신방안 토론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백정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19일 경상남도의회 문화강좌실에서 '행복학교를 통한 공교육 혁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행복학교 운영 12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정책과 제도의 변화 속에서도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혁신이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정원 경상남도의원과 ‘공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도민과 도의원, 행복학교 관계자, 교육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백정원 의원의 개회사와 정재욱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행복학교 12년의 성과와 공교육 혁신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로 진행됐다.

이어 학교장, 교사, 학부모가 발표자로 참여해 ▲정책은 바뀌어도 학교의 교육과정은 계속된다 ▲학교혁신의 동력은 교사의 자발성과 협력이다 ▲우리 아이가 경험한 행복학교-학생의 성장과 학교문화 등을 주제로 각각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행복학교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두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며 학교문화를 변화시켜 왔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학교혁신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교육정책의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토론 및 질의응답에서는 행복학교의 성과를 개별 학교에 한정하지 않고 공교육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백정원 의원은 “행복학교는 학생의 성장과 학교 구성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교육혁신 모델”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행복학교의 성과가 공교육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정책이 바뀌더라도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성장은 지속되어야 한다”며, “교사의 자발성과 협력을 존중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교육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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