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함께 만든 가치! 함께 여는 내일!… 2026 대구자활인문한마당 개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19 19:40:24
‘2026 대구자활인문한마당’ 19일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 2026 대구자활인문한마당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광역시는 10월 19일 오후 2시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및 대구광역자활센터 주최로 ‘2026 대구자활인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자활, 함께 만든 가치! 함께 여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자활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대구시와 (사)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유공자 표창, 축사, 축하공연, 토크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자활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참여자 2명과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지원해 온 자활센터 종사자 및 공무원 6명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3명, 올해의 자활人상 3명,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상 3명,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상 3명,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등 각 기관장상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자활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자활의 의미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전과 변화를 위한 동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시는 현재 10개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176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총 2,040여 명의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빨래장이 세탁사업단, 에코워싱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카페사업단, 커피박 재활용사업단 등 다양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일 경험을 쌓으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41개의 자활기업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는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참여자의 직업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사회적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자활은 스스로 삶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대구시는 자활 참여자들이 더 나은 일자리와 자립의 기회를 통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