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13 20:10:08
구본환 위원장, 김민숙 부위원장 선임
▲ 공공재산 정상화 특별위원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13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구본환 위원, 부위원장에 김민숙 위원을 각각 선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공공재산과 관련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예산 집행과 재산 매입 과정 등 행정 전반을 점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공공재산의 매입 타당성과 행정 절차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재정 건전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별위원회는 시민적 관심이 높은 공공재산 관련 사안을 중심으로 관련 행정 절차와 예산 집행 과정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특별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특별위원회는 구본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민숙 부위원장과 류수열 위원, 인미동 위원, 박은희 위원, 하경옥 위원, 이나영 위원, 최대성 위원, 서다운 위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구본환 위원장은 "공공재산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되는 만큼 매입 과정과 가격, 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치적 접근이나 선입견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과 원칙에 따라 관련 사안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위원회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책임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위원 선임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활동하며, 향후 활동계획을 수립한 뒤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과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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