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미 강원도의원, 물놀이 ‘사망 0명’은 관리구역·기간 기준…안전관리 사각지대 점검 촉구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1-04 20:30:04
박윤미 도의원, 관리구역 밖·관리기간 이후 물놀이 안전대책 요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5)은 2026년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물놀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재난방송 수신기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는지 점검했다.
박 의원은 감사자료에 기재된 2025년과 2026년의 ‘물놀이 사망 0명’이 도내 전체 사고를 집계한 수치인지 물었다. 재난안전실장은 지정된 관리구역에서 관리기간 중 발생한 물놀이 사망사고만 집계한 결과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집계 범위를 명시하지 않으면 도민이 도내 전체에서 사망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9월에도 해변에서 물놀이가 이어지는 만큼 관리기간이 끝난 뒤와 지정구역 밖 위험 장소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요원 배치 확대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재난방송과 관련해서는 산간·오지에 보급한 댁내 수신기의 설치 대수와 실제 정상 작동 여부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이 제대로 수신되는지 현장에서 확인하고, 고장이나 수신 불량이 발견되면 보고와 교체로 이어지도록 점검을 요청했다. 재난안전실은 시군과 협의해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고장 장비를 교체하겠다고 답했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에서는 1,142곳에서 지적사항 458건이 나온 가운데, 원주의 92건은 모두 현지 시정으로, 횡성·영월·평창의 지적사항은 개선명령으로 분류된 점을 짚었다. 박 의원은 도장 벗겨짐이나 목재 부식처럼 즉시 조치하기 어려운 사항도 있는 만큼 시군별 처분 기준과 상반기 점검 이후에도 조치 중인 시설의 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물놀이형 시설 41곳에서 확인된 지적사항 60건에 대해서도 최대 수심 미표기와 배수구 잠금장치 미설치 등 안전과 직결된 항목의 조치 여부를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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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5)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5)은 2026년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물놀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재난방송 수신기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는지 점검했다.
박 의원은 감사자료에 기재된 2025년과 2026년의 ‘물놀이 사망 0명’이 도내 전체 사고를 집계한 수치인지 물었다. 재난안전실장은 지정된 관리구역에서 관리기간 중 발생한 물놀이 사망사고만 집계한 결과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집계 범위를 명시하지 않으면 도민이 도내 전체에서 사망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9월에도 해변에서 물놀이가 이어지는 만큼 관리기간이 끝난 뒤와 지정구역 밖 위험 장소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요원 배치 확대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재난방송과 관련해서는 산간·오지에 보급한 댁내 수신기의 설치 대수와 실제 정상 작동 여부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이 제대로 수신되는지 현장에서 확인하고, 고장이나 수신 불량이 발견되면 보고와 교체로 이어지도록 점검을 요청했다. 재난안전실은 시군과 협의해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고장 장비를 교체하겠다고 답했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에서는 1,142곳에서 지적사항 458건이 나온 가운데, 원주의 92건은 모두 현지 시정으로, 횡성·영월·평창의 지적사항은 개선명령으로 분류된 점을 짚었다. 박 의원은 도장 벗겨짐이나 목재 부식처럼 즉시 조치하기 어려운 사항도 있는 만큼 시군별 처분 기준과 상반기 점검 이후에도 조치 중인 시설의 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물놀이형 시설 41곳에서 확인된 지적사항 60건에 대해서도 최대 수심 미표기와 배수구 잠금장치 미설치 등 안전과 직결된 항목의 조치 여부를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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