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베트남과 협력 강화.. K-식의약 수출지원 확대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4-23 20:41:34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안전성 협력’ 양해각서 체결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베트남과 식의약 규제 협력을 강화해 K-의약품과 식품 수출지원 확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이재명 대통령과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베트남 보건부와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안전성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법령·허가·기술·공급망 등 정보 교환 인공지능·디지털·바이오헬스 등 신기술 분야 협력 의료제품 접근성 및 규제 신뢰 촉진 고위급 회의 개최 등 실질적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협력이 K-의약품과 푸드 등 비관세 장벽 완화를 촉진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의약품 참조국으로 인정될 경우 약 43억 달러(64천억 원) 규모의 베트남 수입의약품 시장 진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K-의약품의 신속 허가를 위해 참조국 지정을 요청했다.

 

양 기관은 고위급·실무급 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글로벌 보건 규제 환경 발전에도 적극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