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바이오헬스 공급망 안정 지원사업 확대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1-13 20:56:21
2월 23일까지 수행기관 모집.. 보조금 기간 연장하고 대상도 늘려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바이오헬스 산업 공급망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2026년 바이오헬스 공급망 안정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다음 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 원부자재 확보, 비축 체계 등 통합적인 안정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복지부와 보산진은 올해 총 156억의 해당 예산을 확보하였다.

 

지난 해 신규로 운영되었던 '수급불안정의약품 공급 기관 생산시설, 장비 확충 지원' 사업은 고지혈증 치료제인 '보령퀘스트란현탁용산(콜레스티라민레진)'을 선정하여 지원하였다.

 

해당 제품의 재생산을 위해 보령 안산 공장 내 신규 생산라인 구축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금년 상반기 중 품목허가 취득 및 생산 재개를 앞두고 있다.

 

26년에는 기업 수요와 장비 구축에 필요한 소요기간을 고려해 최대 2년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지원기업도 4개사로 확대한다.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해 원료사-완제사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원료구매 다변화 지원'과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축 비용을 지원하는 '핵심의약품 비축 지원' 사업도 올해 신규로

운영된다.

 

보산진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기업 수요와 문제 해결에 기반해 원료 국산화 지원과 의약품 적시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자 한다", "해당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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