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BNK금융지주와 ‘동남권 수출기업 위기극복’ 지원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4-16 21:08:18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16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동남권 지역특화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행사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코리아이슈저너=차미솜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 BNK금융지주와 손잡고 '동남권 수출기업 위기극복'을 지원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BNK금융지주와 부산 남구 BNK금융지주 본사에서 '동남권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중동발 위기 돌파구를 찾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수은의 글로벌 정책금융 전문성과 BNK의 지역 밀착 네트워크를 결합해 동남권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두텁게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조선·해양·방산 등 수은 주도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에 BNK 참여 수은의 정책자금을 BNK지점망을 통해 지역 기업에 직접 지원하는 해외온렌딩대출 활성화 동남권 특화 금융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 세 가지다.

 

한국수출입은행 황기연 행장은 "동남권은 대한민국 제조와 수출의 심장"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대외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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