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 서울구청 / 김진성 기자 / 2020-03-18 18:13:10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주민이 사업을 직접 제안·심사해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구는 올해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규모를 2억 늘린 17억으로 확정했다.
공모 기간은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사업 제안은 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구 소재 직장인이나 재학생,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주민 안전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주민의 편익 증진 및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면 가능하다. 단 단연도 사업이어야 하며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은 제외된다.
주민참여예산은 구 제안사업과 동 지역사업으로 이원화 운영된다. 사업 범위가 2개 동 이상인 구 제안사업은 최대 2억원까지 제안이 가능하고 사업 범위가 1개 동에 해당하는 동 지역사업은 최대 1천만원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동 지역회의 심사,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1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온라인 관악청→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를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민관협 치과로 방문·팩스·우편·이메일(sweettr@ga.go.kr)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안전한 통학로 정비 ▶장애인 편의 시설 정비 ▶청소년 진로 교육 등 총 48개 사업을 선정해 14억9천7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의 불편사항 개선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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