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코로나19 대응 인력 긴급 충원

서울구청 / 김진성 기자 / 2020-03-23 16:25:09
금천구 선별진료소 근무할 의사 1명 채용
최종합격자 27일경 금천구청 홈페이지 공시 예정
유성훈 금천구청장[출처=금천구청]
유성훈 금천구청장[출처=금천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 보건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1명을 긴급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대상은 금천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할 의사 1명이다.


응시 자격은 면접시험 시행일(327일 예정) 기준 만 19세 이상의 연령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합격 후 즉시 선별진료소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 최종합격자를 오는 27일경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41일부터 531일까지 2개월간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구분, 검체채취 등 감염병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며, 식비, 위험수당, 주휴수당을 포함해 일급 50만원을 지급받는다.


연차수당은 별도지급,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구체적인 근무일 및 시간은 상황에 따라 협의·조정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선에서 근무할 현장 보건인력이 부족해 감염병 확산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부족한 보건인력을 충원하고,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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