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0년 친환경 상자텃밭 세트 보급

서울구청 / 김진성 기자 / 2020-03-23 17:06:28
도시 농업의 참여 기회 제공 최선
지속가능한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출처=도봉구청]
[출처=도봉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주민들의 도시농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상자텃밭 1500세트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상자텃밭'은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좁은 자투리 공간에서 친환경작물을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플라스틱 상자, 배양토, 모종, 사용설명서' 등이 함께 보급된다.


구는 이를 위해 사업예산 480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부터 상자 텃밭 종류를 2개로 확대해,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서울농부포털(https://cityfarmer.seoul.go.kr) 회원에 가입한 도봉구 주민과 도봉구 소재 단체 등이며 개인은 1인당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가 많을 시 전산 추첨하며, 세대 중복 신청 시 보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자텃밭은 개인에게 우선 보급 후, 잔여분만 신청 수량 및 활용 목적에 따라 단체 등에 보급한다.


신청은 2431일까지이며,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신청한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구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본인부담금(세트당 8천 원)을 납부해야 하며, 47일 도봉구 홈페이지 공지 및 문자로 개별 안내해준다.


상자텃밭세트는 418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인의 주소지로 직접 배송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청 환경정책과 도시농업팀(02-2091-32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보급 대상자 및 도시 농업에 관심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418일 오전 10시에 구청 선인봉홀(2층 대강당)에서 도시농업 및 상자텃밭 재배 요령, 제품 사용 설명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로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에 따라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구는 예산 4800만원을 들여 총 751명 주민 및 9개소 단체에 1500세트를 보급한 바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는 구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자텃밭 종류를 2가지로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확대를 위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더 많은 구민들에게 도시 농업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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