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작은 실천이 평화의 시작"…IWPG 서대문지부,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개최

포토 / 최윤옥 기자 / 2026-08-03 07:38:51
서울 연남동서 회원·지역 여성 20여 명 참석…평화교육·체험 프로그램 진행
환경보호를 통한 생활 속 평화 실천 의미 공유
▲지난 1일 IWPG 서대문지부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IWPG 서대문지부 제공]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7국 서대문지부(지부장 임옥자)는 지난 1일 서울 연남동에서 회원 및​ 지역 여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시원한 평화 바람, 함께 만드는 생활 속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은 평화를 일상에서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평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프닝과 임옥자 지부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임 지부장은 환영 인사에서 "평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평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음 열기 및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평화교육에서 전소희 강사는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족을 배려하고 이웃을 존중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보며,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이자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긁으면 평화의 메시지가 나타나는 '평화복권'과 종이부채에 평화 문구를 적어보는 '평화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활 속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IWPG 서대문지부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참석자가 '평화부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IWPG 서대문지부 제공]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평화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환경과 연결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앞으로는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주변에도 평화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DGC), 대한민국 성평등가족부에 등록된 국제 NGO, 123개국 100개 지부 및 약 900개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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