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부산 동부청과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7-06 07:55:20
부산권 공영도매시장과 협력… 단양 농산물 유통망 확대 기대
▲ 단양군-부산 동부청과 업무 협약식(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장희 동부청과 회장)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단양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 동부청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부산 동부청과㈜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 구축과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부산 동부청과 이장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양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 소비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단양군과 부산 동부청과는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및 판매 확대 △농산물 유통정보와 시장 동향 공유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은 영남권 최대 소비시장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 농산물의 유통망을 넓히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영도매시장과의 협력 강화로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거래 기반 마련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군은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매시장 및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양 농산물이 부산권 소비시장으로 더 넓게 진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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