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서울시의회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 참석·축사

서울시 · 의회 / 최성일 기자 / 2026-11-03 08:15:06
10월 30~31일 서울식물원에서 “AI 시대, 식물적 상상력” 주제로 개최
▲ 2026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은 10월 30일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국내외 식물원 전문가와 관계자, 시민들을 격려했다.

서울식물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AI 시대, 식물적 상상력(Botanical Imagination in the Age of AI)”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식물·정원, 영화·예술, 생물다양성,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시대 식물원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와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이민석 위원장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는 생물다양성의 미래와 서울식물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하는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환영사, 축사, 기조연설, 발표,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온수진 서울식물원장의 개회사와 김성보 행정2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민석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심포지엄은 영화감독 일디코 에네디의 기조강연과 국내외 전문가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나태주 시인과 함께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시민참여 토크쇼도 마련됐다.

이민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식물원은 단순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넘어 식물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시민과 자연을 연결하는 공공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자연과 맺어야 할 새로운 관계를 함께 모색하는 공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과 같이 급변하는 첨단기술의 시대에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것인지 성찰하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식물원이 세계적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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