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우즈벡 나망간주 주지사와 우호협력 방안 논의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9-11 08:15:13
스마트시티·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 교류 확대 모색
▲ 신상진 성남시장이 9월 10일 시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9월 10일 시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Namangan Region)의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Shavkat Abdurazakov)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우호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달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를 비롯한 나망간주 대표단은 스마트시티,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남시와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는 나망간시 시장과 우즈베키스탄 국가생태·환경보호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나망간주 주지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 개발과 경제·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인사다.

성남시는 2009년 나망간주의 주도인 나망간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신상진 시장과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는 양 지역의 주요 정책과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경제·산업, 문화·교육,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압두라자코프 주지사는 “성남시를 직접 방문해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성남시의 경험과 나망간주의 성장 잠재력을 접목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풍부한 인적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나망간주 대표단의 성남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기존 나망간시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나망간주와 경제·산업,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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