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태형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반도체 미래인재, 직접 체험하며 꿈 키워야”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8 09:10:03
▲ 김태형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반도체 미래인재, 직접 체험하며 꿈 키워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김태형, 더불어민주당, 화성5)는 9월 4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반도체 교실'에 참석해 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미래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반도체 교실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반도체 교실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151개 팀이 신청해 12개 팀이 선정되는 등 1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학생 12명과 학부모 12명 등 총 24명이 참여해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교육은 반도체의 기본 원리부터 노광, 증착, 식각 등 주요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클린룸 안전교육, 실제 반도체 장비를 활용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보유한 반도체 장비를 활용해 직접 회로를 형성하고, 웨이퍼를 관찰·취급하는 등 반도체 공정을 체험했다. 또한 자녀 반도체 진로특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다양한 진로와 미래 전망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태형 위원장은 “반도체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반도체 교실이 학생들에게 반도체라는 미래산업을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도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정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인재 양성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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