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도군과 농특산물 판매·고향사랑기부로 우의 다져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8-06 09:20:03
▲ 이민근 안산시장이 5일 진행된 '자매결연도시 청도군 복숭아 특판행사'에서 박권현 청도군수 및 관계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안산시는 지난 5일 친선결연도시인 경상북도 청도군과 함께 청도 복숭아 특별 판매 행사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시청 본관 서측 ‘그늘드림’에서 청도군 대표 특산물인 ‘청도 경봉 복숭아’ 직거래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판매 물량은 총 2,300상자, 2,830만 원 상당으로 성황리에 판매됐다.

안산시와 청도군은 2020년 친선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특산물 판매, 지역 교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한 청도군 방문단 17명이 안산시청을 방문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영남향우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 도시의 우의를 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친선결연도시인 청도군의 우수한 제철 농산물을 안산시 공직자와 유관 기관, 향우회가 함께 구매해 청도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 복숭아에 관심을 보내주신 안산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별 판매 행사와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계기로 안산시와의 우호 관계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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