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부처님오신날 용주사 '봉축법요식' 참석 "봉축 연등 아래 화합과 상생의 의미 되새겨"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5-26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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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전경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에서 봉행된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과 배현경, 이용운, 전성균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과 경기도지사, 이준석, 권칠승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용주사를 가득 채운 봉축 연등 아래에서 부처님 오신 날의 뜻을 함께 나눴다.
천년고찰 용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은 수많은 불자와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헌등, 봉축법문, 관불의식 등 다양한 의식이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처럼 화성특례시의회도 시민의 곁에서 아픔을 살피고 민생을 돌보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웅보전 앞마당을 밝힌 봉축의 연등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도 건강과 행복의 등불이 환하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선 왕실의 원찰이자 효심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용주사는 오랜 세월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오며 시민들의 삶 속에서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는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이며, 대립과 갈등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는 자비의 가치를 통해 공동체의 화합과 상생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이어가는 지역 문화행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배려와 공감이 살아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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