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옵티머스 자산운용 사건' 실체가 불분명한 여러 의혹 제기"
- 중앙정부 · 국회 / 최제구 기자 / 2020-10-12 10:34:32
이낙연 대표, "검찰 그 대상이 누구든 엄정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최고위에서 '라임·옵티머스 자산운용 사건'과 관련 "실체가 불분명한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하며 "우리는 근거 없는 거짓 주장과 의혹 부풀리기에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검찰은 그 대상이 누구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아무런 의혹을 남기지 말고 진실을 밝혀 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북한 열병식과 관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증강된 무기는 북한이 대량파괴무기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음을 내보였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육성으로 남북이 두 손을 맞잡을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밝힌 것은 남·북관계의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긍정적 발언"이라고 평가하고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우리측이 요청한 남·북 공동조사, 시신 수습 협조, 군 통신선 복구 ·재가동을 북측이 수용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는 권노갑 전 의원 등 동교동계의 복당 노력과 관련해선 "동교동계 원로들은 민주당 바깥에서 원로다운 방식으로 민주당을 도와주시리라고 믿는다"고 말해 사실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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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출처=연합뉴스] |
이 대표는 북한 열병식과 관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증강된 무기는 북한이 대량파괴무기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음을 내보였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육성으로 남북이 두 손을 맞잡을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밝힌 것은 남·북관계의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긍정적 발언"이라고 평가하고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우리측이 요청한 남·북 공동조사, 시신 수습 협조, 군 통신선 복구 ·재가동을 북측이 수용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는 권노갑 전 의원 등 동교동계의 복당 노력과 관련해선 "동교동계 원로들은 민주당 바깥에서 원로다운 방식으로 민주당을 도와주시리라고 믿는다"고 말해 사실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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