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년 가족의 현실적 고민과 성장을 담은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웹툰 공개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02-25 10:35:14
인생 전환점을 맞은 중년 부부와 자녀가 각자의 자리에서 새출발을 모색하는 여정 그려
▲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 웹툰 커버 이미지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는 중년 세대와 그 가족이 일상 속에서 서울시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웹툰을 제작해 2월 2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희망퇴직을 권고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50대 정훈,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배우자 미영, 그리고 결혼과 취업을 앞둔 자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부가 함께 마주한 변화와 불안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서로를 지지하며 길을 찾아가는 연대의 모습, 그리고 자녀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중년 가족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이번 웹툰은 ‘봄’이라는 상징을 통해 좌절과 회복, 도전과 성장의 여정을 표현한다. 이야기 속에는 서울시 주요 정책을 경험하며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독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서울시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인기 웹툰 작가인 오른손작가(정종수)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정종수 작가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인생에서 한 번쯤 마주하는 긴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웹툰이 중년 세대에게는 새로운 선택의 가능성을, 청년 세대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작은 힌트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서 출산·육아 정책을 담은『서울육아레벨업』과 청년정책을 소개한『서울청년레벨업』웹툰을 선보여 각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서울청년레벨업』공개 이후 “중년 세대를 위한 이야기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이어졌으며, 서울시는 이를 반영해 중년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번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이러한 시민 제안에서 출발해 중년 세대를 중심으로 기획된 세 번째 ‘서울레벨업’ 시리즈다. 중년 가족의 현실적인 삶과 정책 활용하는 과정을 담아 중년 세대의 공감을 높이는 한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 등 다른 세대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서울중년레벨업’을 검색해 감상할 수 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단순히 정책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서울시 정책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로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중년 세대는 물론 취업과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 등 많은 시민이 이번 웹툰을 통해 필요한 정책을 친근하게 접하고,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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