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업무협약 체결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29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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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업무협약 체결.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28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호스피스센터) 및 대구삼선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가정형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말기암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여 의료와 돌봄이 연계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북구는 기존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추진해 온 ‘북구형 생애말기 안심돌봄 서비스’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추가 지정해 협력체계를 한층 확대했다.
아울러 ‘퇴원환자 연계사업’도 기존 관내 5개 의료기관에 이어 대구삼선병원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에 따른 기관별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가정형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말기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구청에 의뢰하고, 통증관리와 약물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삼선병원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구청에 의뢰한다.
▲북구청은 의뢰된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가사·식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 공공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와 돌봄을 하나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퇴원 이후나 생애 말기에도 익숙한 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빈틈없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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