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김정원 의원, 화명생태공원 경관조명 반복 파손 막을 해법 찾아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3 11:25:05
축제 기간 보행 안전 확보·관리 이관 협의에 따른 부서별 역할 정리 필요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정원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0월 12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를 방문해 경관조명 설치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파손시설 정비와 향후 관리방안을 살폈다.
부산시 도시공공디자인과가 추진하는 이번 공사는 연꽃단지 일원에 바닥 LED 조명 797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부산 밀페스티벌 행사 당시 조명 일부가 파손되면서 보수와 추가 손상 예방이 주요 과제로 제기됐다.
화명생태공원은 평소 시민들의 산책과 여가활동뿐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에도 활용되는 만큼, 이러한 이용 여건을 반영한 시설 보호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연꽃단지에서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이 운영되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13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도 예정돼 있다.
김정원 의원은 파손된 조명을 교체하더라도 위험요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파손 원인을 확인하고 행사 준비·철거 차량의 이동 경로와 조명 설치 위치를 점검해 보호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철근지주와 안전띠가 보행을 방해하거나 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없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가하천 구역에 위치한 생태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조명 배치나 설치방식 조정 등 가능한 대안을 생태환경과 하천 관리기준에 맞춰 검토하되, 기존 허가 조건과 추가 협의 필요 여부도 관할 유역청에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조명이 어떤 경위로 파손됐는지 확인하고, 보수 이후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생태공원의 환경과 유역청의 허가 조건을 고려하면서, 시민 이용과 행사 운영에도 적합한 방법을 관계기관이 함께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낙동강관리본부로의 시설 관리 이관이 논의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과 관련해, 김 의원은 도시공공디자인과와 낙동강관리본부가 시설 상태를 공동으로 확인하고 보수 범위와 일정, 비용 처리방안 및 향후 관리체계를 구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정원 의원은 “관리 이관에 관한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필요한 정비가 늦어져서는 안 된다”며 “준공을 앞둔 시설의 보수와 재발 방지대책이 구체적인 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과정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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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점검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정원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0월 12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를 방문해 경관조명 설치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파손시설 정비와 향후 관리방안을 살폈다.
부산시 도시공공디자인과가 추진하는 이번 공사는 연꽃단지 일원에 바닥 LED 조명 797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부산 밀페스티벌 행사 당시 조명 일부가 파손되면서 보수와 추가 손상 예방이 주요 과제로 제기됐다.
화명생태공원은 평소 시민들의 산책과 여가활동뿐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에도 활용되는 만큼, 이러한 이용 여건을 반영한 시설 보호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연꽃단지에서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이 운영되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13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도 예정돼 있다.
김정원 의원은 파손된 조명을 교체하더라도 위험요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파손 원인을 확인하고 행사 준비·철거 차량의 이동 경로와 조명 설치 위치를 점검해 보호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철근지주와 안전띠가 보행을 방해하거나 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없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가하천 구역에 위치한 생태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조명 배치나 설치방식 조정 등 가능한 대안을 생태환경과 하천 관리기준에 맞춰 검토하되, 기존 허가 조건과 추가 협의 필요 여부도 관할 유역청에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조명이 어떤 경위로 파손됐는지 확인하고, 보수 이후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생태공원의 환경과 유역청의 허가 조건을 고려하면서, 시민 이용과 행사 운영에도 적합한 방법을 관계기관이 함께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낙동강관리본부로의 시설 관리 이관이 논의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과 관련해, 김 의원은 도시공공디자인과와 낙동강관리본부가 시설 상태를 공동으로 확인하고 보수 범위와 일정, 비용 처리방안 및 향후 관리체계를 구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정원 의원은 “관리 이관에 관한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필요한 정비가 늦어져서는 안 된다”며 “준공을 앞둔 시설의 보수와 재발 방지대책이 구체적인 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과정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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