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지방선거 엄정 관리·5월 안전 행정 총력”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5-04 11:30:06
5월 재난 대비 ‘골든타임’ 선포 및 공직기강 확립 지시
▲ 1.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엄정한 관리와 5월 가정의 달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벽한 법정 사무 추진과 5월 ‘가정의 달’ 행사의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복무 기강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선거 사무 처리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반 사례 발생 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여름철 자연 재해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을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부서별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 태세 확립을 지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우천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이중·삼중의 안전망을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지역 현안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와 관련해서는 지역의 우수성과 당위성을 적극 홍보해 대국민 인식을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선거 홍보물이나 기간이 지난 현수막 등을 일제 정비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 정비를 상시 추진하고,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단절된 은석산·작성산 등 동부지역 등산로에 우회로 안내와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 1년 동안 행정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현안 업무에 집중하고 시정 안정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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