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대만 현지서 첫 해외 관광마케팅 추진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5-28 11:35:18
‘한국여행엑스포 in 대만’ 참가…밀양 관광·매운맛 콘텐츠 해외 홍보
▲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한국여행엑스포 in 대만’에서 밀양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한국여행엑스포 in 대만’에 참가해 밀양 관광 홍보와 해외 관광마케팅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재단이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한 첫 해외 현장 홍보 활동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직접 소개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삼양식품과 협업해 ‘밀양매운맛축제’를 주제로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불닭볶음면 컵라면을 활용한 인생네컷 사진 촬영과 밀양 주요 관광지 소개 후 참여할 수 있는 뽑기 행사를 진행하고, 경품으로 불닭볶음면을 제공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영남루, 위양지, 표충사 등 밀양의 대표 관광자원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인 ‘밀양매운맛축제’를 함께 홍보하며 차별화된 밀양 관광의 매력을 현지 관람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대만 현지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지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방문을 통한 홍보도 이어졌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해외 관광시장에 처음으로 직접 참여해 밀양의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소개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기반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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