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역화폐 앱, 고향사랑페이에서 ‘착’으로 바뀐다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8-12 12:05:28
데이터 이관으로 9.1.~10.(12:59)까지 무주사랑상품권 구입·사용 불가
▲ 무주군 지역화폐 앱 _착_으로 전환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무주군이 무주사랑상품권 운영 대행사를 한국조폐공사로 변경하고, 기존 ‘고향사랑페이 앱’에서 '착(Chak)' 앱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9월 1일부터 9월 10일 12시 59분까지는 기존 운영 대행사와 조폐공사의 데이터 이관을 위해 무주사랑상품권 운영 체계가 중단(지류 구매, 카드 충전 및 결제, 가맹점 주 환전 불가)된다.

무주사랑상품권 사용 재개는 9월 10일 13시 이후이며 ‘착 앱을 설치(기존 고향사랑페이 앱 사용 불가)하고 회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기존에 사용하던 무주사랑카드는 ’착(Chak) 앱‘에 회원으로 등록(본인 확인)하면 보유 잔액이 자동으로 이관되며,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본인 인증이 되지 않은 일부 카드는 보유 잔액을 모두 사용한 뒤 지역 내 농협,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신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무주군은 8월 말까지 지역 내 공공기관은 물론, 시장, 경로당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고향사랑페이 앱과 무주군청 누리집',군청을 비롯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전광판, 마을 방송을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지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플랫폼 전환 준비에 최선을 다해 9월 10일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과 사용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군민을 비롯한 무주사랑상품권 사용자들과 가맹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이용 지원에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주군의 고향사랑페이 앱 가입자는 15,434명, 무주사랑카드 가맹점은 총 2,141곳이며 무주군은 올해 7월 기준 419억여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 315억 원을 판매(1인당 구매 한도 1백만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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