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 “특수교육은 촘촘한 배려가 핵심...” 장애학생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특수교육원 공간 조성 당부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05 12:10:05
▲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은 4일 의원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서명규 원장 등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특수교육 발전 방안 및 특수교육원 리모델링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특수교육원은 오는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리모델링 사업의 주요 설계 현황을 보고했다.

특수교육원은 ▲건물 간 연결 브릿지 경사 완화 ▲이동 동선 개선 ▲청각장애인을 위한 텔레코일존 설치 ▲보조공학기기 및 VR 체험 공간 조성 등 장애 유형별 맞춤 편의시설 반영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김선희 의원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보이는 장애학생들이 많다”며, “리모델링 예정인 특수교육원의 대강당이 단순 연수용도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공연과 연주 등이 가능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를 강화해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각·청각·신체 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하고 꼼꼼하게 공간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김 의원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며, “대강당 무대 높낮이 조절, 음악체험교실 등 문화예술 공간 확보와 장애 유형별 맞춤 시설 구축 등 리모델링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선희 의원은 “특수교육은 그 어떤 정책보다 세부적이고 촘촘한 배려가 필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특수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장애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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