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 ‘노인복지관 중심 통합돌봄·미래형 복지 실현’ 정책토론회 개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08 12:15:24
노인복지관의 역할 재정립과 통합돌봄 전달체계 확립 방안 모색
▲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0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통합돌봄 및 미래형 복지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관 중심 전달체계 확립 및 선배시민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와 돌봄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사회 노인복지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과 선배시민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복지관이 단순한 여가·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고, 어르신들이 복지서비스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배시민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국은주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우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우순종 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최종록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선이 진천군 노인복지관 부장, 박미정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경험과 정책적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은주 부위원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노인복지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봄과 사회참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은 단순히 돌봄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선배시민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은주 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면밀히 살펴보고, 경기도의 노인복지 정책이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노인복지와 통합돌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책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 1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도 예정돼 있어 노인복지와 통합돌봄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들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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