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경상남도의원, “어린이놀이시설 개선 지연, 안전 공백으로 이어져선 안 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9-09 12:20:28
타 공사 연계 이유로 사업 지연…선정 전 연내 집행 가능성 검토했어야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이종호(더불어민주당, 김해2) 도의원은 9일 열린 제436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도민안전본부 2025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안전보탬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의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노후 놀이기구와 충격흡수용 표면재 등을 교체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5년 창원·통영·김해·거제·양산·거창 등 6개 시군 7개소에 소방안전교부세 2억 4,000만원이 교부됐다.
그러나 보조금 정산 결과, 김해시 사업비는 공원 전체 리모델링 공사와 연계해 추진한다는 사유로 전액 다음 연도로 이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안전보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개선사업은 신속한 현장 개선이 핵심인데, 사업비가 전액 교부되고도 실제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타 공사와 연계될 사업이었다면 대상지 선정 단계에서 공사 여건과 연내 집행 가능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 이월 기간 동안 해당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확인해야 한다”며 “향후에는 사업 선정 단계부터 행정절차, 연계공사 여부, 집행 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사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예산 편성이나 교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확인돼야 한다”며 “도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과 이행계획을 마련해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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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호 경상남도의원, “어린이놀이시설 개선 지연, 안전 공백으로 이어져선 안 돼”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이종호(더불어민주당, 김해2) 도의원은 9일 열린 제436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도민안전본부 2025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안전보탬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의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노후 놀이기구와 충격흡수용 표면재 등을 교체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5년 창원·통영·김해·거제·양산·거창 등 6개 시군 7개소에 소방안전교부세 2억 4,000만원이 교부됐다.
그러나 보조금 정산 결과, 김해시 사업비는 공원 전체 리모델링 공사와 연계해 추진한다는 사유로 전액 다음 연도로 이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안전보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개선사업은 신속한 현장 개선이 핵심인데, 사업비가 전액 교부되고도 실제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타 공사와 연계될 사업이었다면 대상지 선정 단계에서 공사 여건과 연내 집행 가능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 이월 기간 동안 해당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확인해야 한다”며 “향후에는 사업 선정 단계부터 행정절차, 연계공사 여부, 집행 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사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예산 편성이나 교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확인돼야 한다”며 “도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과 이행계획을 마련해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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