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형 통합돌봄 ‘목포돌봄 365’ 본격 시행!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3-27 12:20:31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한 번에…‘목포돌봄365’
▲ 대성동 통합지원창구 현장 사진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목포시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 365’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목포돌봄 365’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 5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시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설치했으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에는 사전조사를 거쳐 현장조사, 서비스 계획 수립, 맞춤형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또한 목포돌봄 365 서비스는 5개 분야, 기존 서비스 연계 32개 사업과 특화사업 9개로 구성된다.

주요 특화사업으로는 ▲방문의료지원센터(양·한방) ▲목포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 집중 서비스 ▲목포시 고향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일상생활지원사업(식사·가사·주거환경 개선)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방문구강지원 ▲방문운동지원 ▲방문약물지원 ▲케어안심주택 사업 등을 민관 협력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목포돌봄 365를 통해 돌봄은 더 촘촘하게, 의료는 더 가까이 제공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2025년 7월 노인장애인과 내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선도 지자체 벤치마킹과 관련 기관 협의, 실행계획 수립, 통합지원창구 설치, 역량 강화 교육, 시범사업 운영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목포시의료원,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노인복지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전담 인력 확충, 예산 확보 등 제도적·재정적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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