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사랑상품권 ‘착(chak)’ 모바일 결제 확대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5-19 12:20:26
1,085개 가맹점 설치 지원 …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 추진
▲ 보성군, 보성사랑상품권 ‘착(chak)’ 모바일 결제 확대_소상공인 결제환경 개선을 위해 ‘착(chak)’ 앱 기반 모바일 결제시스템 도입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보성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중순까지 보성사랑상품권 이용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 결제환경 개선을 위해 ‘착(chak)’ 앱 기반 모바일 결제시스템 도입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조폐공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관내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가맹점 1,085개소를 대상으로 ‘착(chak)’ 앱 기반 모바일 결제시스템 설치를 무료로 지원한다.

모바일 결제시스템이 도입되면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성사랑상품권을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결제 절차 간소화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는 한국조폐공사 관계자와 군민으로 구성된 ‘착(chak) 서포터즈’가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결제시스템 설치 지원과 사용 방법 안내 등 현장 중심 지원 역할을 맡아 원활한 시스템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보성군에 거주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착(chak) 군민 서포터즈’ 5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22일부터 사업 종료 시까지 활동하며, 활동 실적에 따른 활동비 지급과 활동확인서 발급, 우수 서포터즈 선정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서포터즈 발대식과 활동 교육은 22일 오후 3시 보성군청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결제시스템 도입은 보성사랑상품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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