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 만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9-09 12:20:29
의왕시 철도 현안 해결 위한 협력 당부…국철1호선 월암역·동탄~인덕원선 왕곡역 신설 필요성 함께 설명
▲ 김성제 의왕시장 위례관천선 의왕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_김성제 시장(우)이 유의동 위원장(좌)에게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9월 8일 국회의사당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을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와 접하는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동탄~인덕원선 및 GTX-C 노선 등 현재 추진 중인 광역철도와 연계해 수도권 철도 네크워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면담에서 김성제 시장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이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등 정부의 주택공급사업이 밀집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노선이 될 것임을 피력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의왕시에서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외에도 청계2·고천·초평·월암·오전왕곡 지구 등 국가적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대규모 주택공급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의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은 다수의 주택지구를 광역적으로 연결하고 남북으로 이격 된 의왕시 생활권을 잇는 연장 노선의 필요성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국가철도망 계획의 재정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비롯한 의왕시의 주요 철도 현안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 시장은 의왕시 철도 현안으로 ▲국철1호선 월암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왕곡역 신설의 필요성도 유 위원장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앞으로 의왕시는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도모하고, 특히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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