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섬박람회장 조성공사 현장 점검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2-04 12:40:27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위해 주행사장 및 개도 부행사장 공사 현장 점검
▲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섬박람회장 조성공사 현장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2월 3일, 제25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과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 일원을 방문해 박람회 준비 상황과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섬박람회 개최 200여일 앞둔 시점에서 박람회장 조성 공사 진행사항과 부대사업 전반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와 섬어촌문화센터, 섬섬캠핑장 등 부행사장을 비롯해 주행사장 부지 조성 및 진입도로 확장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박람회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주행사장과 부행사장을 포함한 박람회장 조성공사 전반이 계획된 시기에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2단계 부지가 섬섬캠핑장 등 부행사장과 인접해 있는 점을 고려해,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 발생과 공사 현장 노출에 따른 경관 저해 우려를 표했고, 박람회 기간 중 가림막·차폐시설 설치 등 실질적인 보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섬섬캠핑장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화장실 확충, △주행사장 내 도시숲 조성 적정 수종 선정, △주행사장 주차장 내 화장실 추가 확보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구민호 위원장은 현장에서 “섬박람회는 여수의 미래 발전을 위해 준비 중인 국제행사인 만큼, 행사 운영과 공사가 병행되는 상황에서도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행사 품격을 지키기 위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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