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3일 안성맞춤랜드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개최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06-10 12:45:34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 ‘지구의 내일, 오늘의 기후행동으로!’ 주제로 소통
▲ 안성시, 13일 안성맞춤랜드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6월 13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의 내일, 오늘의 기후행동으로!’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생활 속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축제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환경 유공자 표창, 환경 그림그리기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환경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4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텀블러와 반찬통을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음료와 간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입지 않는 옷이나 가방을 가져오면 업사이클링 체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소형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 수거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개인정보가 저장된 전자제품의 경우 저장장치(메모리)를 안전하게 파쇄한 후 재활용을 진행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축제장 내 체험부스를 방문해 스탬프 6개 이상을 모은 참가자가 운영 본부를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를 제공하는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행동 실천인증, 플라스틱 순환 탐구, 환경교육센터 견학체험, 에코티어링, 환경·기후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안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시작임을 알릴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위기는 미래 세대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환경축제가 시민들이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공감하고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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