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서 시작된 30년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이제는 청소년과 함께 새로운 30년으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08 12:45:08
지난 5일(토) ‘함께한 30년, 계속될 우리의 이야기’ 열려
▲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난 5일(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개관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5일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관 30주년 기념식 ‘함께한 30년, 계속될 우리의 이야기’를 열었다.

수련관은 고(故) 원만 스님이 소유하던 토지를 마하야나불교문화원에 기증하면서 1996년 지금의 자리에 문을 열었다. 이후 30년 동안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체육·진로·자치활동을 지원하며 수성구를 대표하는 청소년활동 거점 역할을 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연혁보고와 기념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수련관의 성장에 기여한 관계자와 청소년지도자, 청소년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열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원만 스님의 나눔에서 시작된 수련관이 30년 동안 수많은 청소년의 꿈을 뒷받침해 온 데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지난 3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청소년이 곧 수성구의 미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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