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우 부산시의원,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싱크홀·맨홀 안전관리 빈틈없어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28 13:00:25
조용우 의원, 제338회 임시회 부산환경공단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노후 지하시설물 관리와 재난 예방체계 집중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0일에 열린 제338회 임시회 부산환경공단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우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싱크홀 대응체계와 맨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용우 의원은 최근 도심지 지하시설물의 노후화와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 증가로 싱크홀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최근 5년간 오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싱크홀이 7건 발생했고, 2024년 기준 전체 오수관로의 19% 이상이 설치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구간이라는 점을 짚었다.
아울러 해운대 지역의 열수송관 역시 대부분 30년 이상 경과한 시설인 만큼 지반침하와 싱크홀 위험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사고가 발생한 뒤 복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노후 관로 정밀점검과 단계적 교체, 지반침하 모니터링 강화 등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조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나아가 최근 기후위기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맨홀 뚜껑 이탈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부산에서는 맨홀 뚜껑 열림 사고가 2023년 66건, 2024년 43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조용우 의원은 노후·불량 맨홀 교체 추진 현황과 우수받이 추락방지망 설치 실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위한 관리대책을 질의했다.
특히 "싱크홀과 맨홀 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 위협하는 대표적인 도시재난"이라며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일상화되는 만큼 재난 대응의 핵심은 사후 수습이 아니라 철저한 예방과 선제적 시설관리"라고 다시금 강조했다.
이어 "노후 지하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의 감시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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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우 부산시의원,“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싱크홀·맨홀 안전관리 빈틈없어야”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0일에 열린 제338회 임시회 부산환경공단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우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싱크홀 대응체계와 맨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용우 의원은 최근 도심지 지하시설물의 노후화와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 증가로 싱크홀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최근 5년간 오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싱크홀이 7건 발생했고, 2024년 기준 전체 오수관로의 19% 이상이 설치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구간이라는 점을 짚었다.
아울러 해운대 지역의 열수송관 역시 대부분 30년 이상 경과한 시설인 만큼 지반침하와 싱크홀 위험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사고가 발생한 뒤 복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노후 관로 정밀점검과 단계적 교체, 지반침하 모니터링 강화 등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조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나아가 최근 기후위기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맨홀 뚜껑 이탈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부산에서는 맨홀 뚜껑 열림 사고가 2023년 66건, 2024년 43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조용우 의원은 노후·불량 맨홀 교체 추진 현황과 우수받이 추락방지망 설치 실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위한 관리대책을 질의했다.
특히 "싱크홀과 맨홀 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 위협하는 대표적인 도시재난"이라며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일상화되는 만큼 재난 대응의 핵심은 사후 수습이 아니라 철저한 예방과 선제적 시설관리"라고 다시금 강조했다.
이어 "노후 지하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의 감시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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