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통행할 권리를 달라"

포토 / 김진성 기자 / 2022-03-11 13:03:05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10일 강원 화천군 육군 15사단 앞에서 철원 마현리 주민들이 13초소 철거를 촉구하며 통행증을 불태우고 있다.

 

민통선 내 마을인 마현리는 국도 5호선과 인접해 13초소를 지나야만 출입할 수 있다. 주민들은 초소로 인한 통행 불편 등을 계속 호소했고, 철원군은 이를 해결하고자 15사단과 협의를 이어왔으나 최종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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