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빈 창원시의원, 사파소하천 생태복원 현장 점검…“주민과 처음부터 함께해야”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3 13:05:08
주민 의견 반영한 사업추진 요청…2027년 친수공간 조성 완료 촉구
▲ 성보빈 창원시의원, 사파소하천 생태복원 현장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사파동)은 지난 12일 성산구 사파동 일원 사파소하천을 방문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 방향 재검토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하천과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복원 대상지를 직접 살펴보고 향후 설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파소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자연 친화적인 하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지는 사파동 법원사거리에서 토월천 합류점까지 약 980m 구간이다.

성 의원은 사파소하천 생태 복원과 함께 친수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산구 양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우수사례를 참고하되 지역 특성과 주민 이용 수요를 반영해 설계 방향을 재논의할 것을 주문했다.

성 의원은 “사파초·사파중·사파고를 졸업하며 어린 시절부터 매일 오가던 익숙한 하천길이자 주민들의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주민 의견을 사업 초기부터 충분히 반영해 생태복원과 주민 편의가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안에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2027년까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이 완료되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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