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반부패·청렴시책 이행상황 점검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10 13:10:26
22개 과제 중 12개 완료… 청렴문화 확산 위한 시책 차질 없이 추진
▲ 합천군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 이행점검 2차 회의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합천군은 9일 김윤철 군수 주재로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이행점검(2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 중인 청렴시책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청렴시책의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미흡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합천군은 올해 ‘실효성 있는 체감형 청렴시책 추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체계 구축’,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실행 인프라 구축’ 등 3개 전략을 중심으로 총 2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2개 과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0개 과제도 정상 추진 중으로 지연이나 보류 없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교육이나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직원과 유관기관,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확대​해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합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청렴 선포식과 청렴협약을 추진해 유관기관 간 청렴 협력체계를 강화했으며, 청렴교육과 청렴 팝업스토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였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전 읍·면을 대상으로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간담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합천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청렴시책의 이행관리를 지속 강화하고, 청렴 해피콜 등 핵심과제의 추진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는 등 청렴시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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