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도과 2026 교육행정협의회 23일 개최

강원/제주 / 김태훈 기자 / 2026-10-21 13:30:19
23일 교육행정협의회 개최…학교안전경찰관 확대 등 8개 안건 협의
▲ 제주도교육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 혁신과 학생 안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양 기관은 23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고의숙 제주도교육감과 위성곤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감과 도지사가 공동 의장을 맡고, 도의회 추천위원인 강동우·오은초 의원과 양 기관 관계 실·국장 등도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이 실무협의회를 거쳐 선정한 공동 안건 3건과 기관별 제안 안건 5건 등 총 8건을 논의한다.

공동 안건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교안전경찰관 운영 확대 및 공동 재원 마련 ▲(가칭)제주특수교육연구원 신축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 3건이다.

도교육청은 ▲2027년 학교급식비 지원 ▲2027년도 법정전입금 예산편성안 ▲지방자치단체 공공도서관과 교육청 공공도서관 간 타관 반납 서비스 연계 추진 3건을 제안한다.

제주도는 ▲1학생 1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2건을 제안한다.

양 기관은 안건 협의에 앞서 ‘교육혁신을 통한 교육여건 조성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제주 교육의 발전과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공동선언문에는 지역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 혁신, 생명존중 문화 확산, 학교시설 공동 활용 등을 위한 협력 방향이 담긴다.

선언문 발표 후 안건별 협의를 진행하고, 협의 결과를 담은 별도의 공동합의문을 낭독한 뒤 서명·교환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학생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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