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현장 살펴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1 13:35:04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방문… 운영현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20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시설 운영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405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과 교육환경 등을 살폈다.

특히 위원들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연령과 학업 수준을 고려한 학년 배치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지원 강화를 요청했으며, 문화적 차이로 인한 적응 어려움 해소와 지원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철승 위원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이주배경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과 방과후 학습지원, 심리상담, 문화·여가활동,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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