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제30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9 13:40:27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등 심사
▲ 충주시의회, 제30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주시의회가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을 비롯하여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다.

이어 김영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 군공항 기능 임시 분산배치를 위한 충주 중원기지 활용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손상현 의원은 활옥동굴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서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되는 자유발언에서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정용학 의원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안전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한 신중한 선택을, 김자운 의원은 충주천을 시민 친화적 수변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문할 예정이다.

고민서 의원은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박현주 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안전체험실 존치의 필요성을, 홍성억 의원은 주차난 해소와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을 각각 요구할 예정이다.

10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안건을 심사하고, 11일과 14일에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는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예비심사가 예정돼 있다.

예비심사를 마친 예산안 및 결산 내역은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어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 세입세출결산 및 조례안과 기타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영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재정 운영을 되짚어보는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며, “면밀한 심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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