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체육의 저력 빛났다… 전국체전 메달 193개·산악 전 종목 석권
-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10-20 13:45:04
오세훈 시장, 16일 전국체전 개회식 참석… 서울시 대표 선수단·지도자 격려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 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4개를 포함해 총 19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산악 종목 전 종목 석권과 다관왕 11명 배출, 신기록 5개 수립 등 각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서울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이 10월 19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64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70개 등 총 19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선수단 2,156명을 파견해 50개 전 종목에 참가하고 있는 서울시는 대회 중반을 지나며 종목별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달 행진과 신기록 수립이 이어지면서 남은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산악 종목 전 종목 석권이다. 서울시 선수단은 남녀 일반부 난이도·속도·볼더링 등 6개 세부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산악 종목의 강자로서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산악 여자일반부 2관왕에 오른 서채현(서울시청)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이번 제107회 대회까지 난이도와 볼더링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바둑에서는 서울시 선수단의 종목 최초 금메달이라는 뜻깊은 성과도 나왔다. 18세 이하부 혼성개인전에 출전한 최유태(당곡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서울 바둑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 16명도 이번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경기가 종료된 체조(금1·은2), 펜싱(금2), 산악(금5·은1), 육상(금1), 사이클(은5·동2) 등 5개 종목에서 총 19개의 메달(금9·은8·동2)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쌓은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체조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류성현(서울시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여자일반부에서는 전하영(서울시청) 선수가 플뢰레 개인전에서, 박지희(서울시청) 선수가 사브르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산악에서는 남자일반부 이도현(서울시청) 선수가 난이도·볼더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서채현(서울시청) 선수가 난이도·볼더링에서, 정지민(서울시청) 선수가 속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육상 남자일반부 400m에서는 신민규(서울시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 선수단은 현재까지 3관왕 1명, 2관왕 14명 등 총 15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볼링 여자대학부 백예담(한국체대) 선수는 2인조·3인조·마스터즈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2관왕에는 근대5종 1명, 배드민턴 2명, 볼링 3명, 산악 2명, 수영 2명, 조정 2명, 핀수영 2명 등 총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다관왕은 금메달 획득 수를 기준으로 집계되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
메달 획득뿐 아니라 기록 경신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서울시 선수단은 핀수영에서 한국 신기록 2개와 한국 주니어 신기록 2개, 사격·수영에서 대회 신기록 각 1개 등 총 6개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핀수영 여자일반부 이유민(서울시청) 선수는 표면 400m에서 3분 15초 27, 표면 200m에서 1분 28초 31을 기록하며 두 종목에서 각각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핀수영 남자 18세 이하부 박보민(서울체고) 선수는 표면 400m에서 3분 4초 83, 표면 200m에서 1분 24초 15를 기록하며 한국 주니어 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사격 남자대학부 한동훈(한국체대) 선수는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50.6점을 기록하며 종전 대회 신기록인 250.4점을 경신했다. 수영 남자 18세 이하부 서울선발 팀은 계영 800m에서 7분 21초 35를 기록하며 종전 대회 신기록인 7분 23초 31을 경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서울시 선수단·지도자를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서 서울시 선수단의 입장을 응원했다. 개회식 종료 후에는 서울시 선수단·지도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서울시 선수단이 대회 초반부터 각 종목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에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육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서울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지며 서울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끝까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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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사진출처 : 서울특별시체육회 제공)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 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4개를 포함해 총 19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산악 종목 전 종목 석권과 다관왕 11명 배출, 신기록 5개 수립 등 각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서울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이 10월 19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64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70개 등 총 19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선수단 2,156명을 파견해 50개 전 종목에 참가하고 있는 서울시는 대회 중반을 지나며 종목별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달 행진과 신기록 수립이 이어지면서 남은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산악 종목 전 종목 석권이다. 서울시 선수단은 남녀 일반부 난이도·속도·볼더링 등 6개 세부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산악 종목의 강자로서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산악 여자일반부 2관왕에 오른 서채현(서울시청)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이번 제107회 대회까지 난이도와 볼더링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바둑에서는 서울시 선수단의 종목 최초 금메달이라는 뜻깊은 성과도 나왔다. 18세 이하부 혼성개인전에 출전한 최유태(당곡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서울 바둑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 16명도 이번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경기가 종료된 체조(금1·은2), 펜싱(금2), 산악(금5·은1), 육상(금1), 사이클(은5·동2) 등 5개 종목에서 총 19개의 메달(금9·은8·동2)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쌓은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체조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류성현(서울시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여자일반부에서는 전하영(서울시청) 선수가 플뢰레 개인전에서, 박지희(서울시청) 선수가 사브르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산악에서는 남자일반부 이도현(서울시청) 선수가 난이도·볼더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서채현(서울시청) 선수가 난이도·볼더링에서, 정지민(서울시청) 선수가 속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육상 남자일반부 400m에서는 신민규(서울시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 선수단은 현재까지 3관왕 1명, 2관왕 14명 등 총 15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볼링 여자대학부 백예담(한국체대) 선수는 2인조·3인조·마스터즈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2관왕에는 근대5종 1명, 배드민턴 2명, 볼링 3명, 산악 2명, 수영 2명, 조정 2명, 핀수영 2명 등 총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다관왕은 금메달 획득 수를 기준으로 집계되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
메달 획득뿐 아니라 기록 경신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서울시 선수단은 핀수영에서 한국 신기록 2개와 한국 주니어 신기록 2개, 사격·수영에서 대회 신기록 각 1개 등 총 6개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핀수영 여자일반부 이유민(서울시청) 선수는 표면 400m에서 3분 15초 27, 표면 200m에서 1분 28초 31을 기록하며 두 종목에서 각각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핀수영 남자 18세 이하부 박보민(서울체고) 선수는 표면 400m에서 3분 4초 83, 표면 200m에서 1분 24초 15를 기록하며 한국 주니어 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사격 남자대학부 한동훈(한국체대) 선수는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50.6점을 기록하며 종전 대회 신기록인 250.4점을 경신했다. 수영 남자 18세 이하부 서울선발 팀은 계영 800m에서 7분 21초 35를 기록하며 종전 대회 신기록인 7분 23초 31을 경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서울시 선수단·지도자를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서 서울시 선수단의 입장을 응원했다. 개회식 종료 후에는 서울시 선수단·지도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서울시 선수단이 대회 초반부터 각 종목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에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육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서울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지며 서울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끝까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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