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격 운영으로 영농철 대비
- 지방 · 의회 / 김진성 기자 / 2021-02-19 13: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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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종 충북도지사[출처=충북도청] |
국비 지원사업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주체가 돼 개소당 10억 원 내외의 예산으로 농기계 수리·보관창고 설치와 필요한 농기계를 구매해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2020년 기준 도내에는 42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기타 소형농기계류 등 7천94대 농기계를 5만2천383명의 농업인에게 7만5천307일을 임대해 전년 대비 116%의 임대실적을 거두는 등 해마다 농업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단양군에 8억 원의 예산으로 1개 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제천·영동·진천·음성의 기존 임대사업장에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이 용이한 여성 친화형 농기계 구입비 3억4천만 원을 별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 자체 사업으로 시군 기술센터와 지역농협에 농작업대행서비스센터 20개소를 지정하고 약 12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고령화 및 여성 농업인들의 영농작업을 대행해줌으로써 농업인의 편익 도모에 힘쓰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임대사업장 농기계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신규 구입된 농기계는 시군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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