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기후에너지진흥원 기능 여수ㆍ광양산단까지 넓혀야”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11 14:00:07
여수ㆍ광양산단 온실가스ㆍ미세먼지 데이터 통합관리체제 구축 제안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은 지난 9월 9일 열린 기후환경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기후에너지진흥원의 기능을 확대해 여수·광양산단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옛 국제기후환경센터)이 탄소중립 정책 연구와 이행평가를 비롯해 환경교육센터와 탄소중립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기후·환경 데이터를 도시정책과 재난 대응에 활용하는 기능을 산업지역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와 광양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 부담이 큰 지역”이라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업단지의 배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축적·분석하는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기후에너지진흥원에 관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강해 여수·광양산단의 환경 데이터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기존 광주 도심 중심의 기후정책 연구 기능을 산업지역까지 넓혀 통합특별시 전체를 아우르는 기후 대응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강 의원은 2050 탄소중립 목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진흥원의 기존 이행평가 기능을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산업·도시별 기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에너지진흥원이 여수산단의 환경 데이터를 어떻게 정책에 활용할 것인지 검토하겠다”며 “필요한 전문인력과 기능을 보강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강 의원은 “통합특별시의 기후정책이 지역별로 흩어진 사업을 단순히 합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도시와 산업단지의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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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문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은 지난 9월 9일 열린 기후환경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기후에너지진흥원의 기능을 확대해 여수·광양산단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옛 국제기후환경센터)이 탄소중립 정책 연구와 이행평가를 비롯해 환경교육센터와 탄소중립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기후·환경 데이터를 도시정책과 재난 대응에 활용하는 기능을 산업지역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와 광양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 부담이 큰 지역”이라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업단지의 배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축적·분석하는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기후에너지진흥원에 관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강해 여수·광양산단의 환경 데이터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기존 광주 도심 중심의 기후정책 연구 기능을 산업지역까지 넓혀 통합특별시 전체를 아우르는 기후 대응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강 의원은 2050 탄소중립 목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진흥원의 기존 이행평가 기능을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산업·도시별 기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에너지진흥원이 여수산단의 환경 데이터를 어떻게 정책에 활용할 것인지 검토하겠다”며 “필요한 전문인력과 기능을 보강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강 의원은 “통합특별시의 기후정책이 지역별로 흩어진 사업을 단순히 합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도시와 산업단지의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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